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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인생
현재 저의 작은 누나가 이석증으로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석증. 절대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병이네요.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빨리 진단받고 치료가 성공하면 어지럼 증상이 즉시 좋아지므로, 적절한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석증의 치료법으로 이석 치환술이 있습니다. 고개의 위치를 바꿔가며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위치(전정 기관)로 이동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증상을 일으키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이석 치환술의 방법이 달라지므로, 자가로 치료하기보다는 경험이 많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어지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가 한방의학을 공부했을때 정말 우리몸은 신비하게 구성되었더라구요.오장육부가 연결된 혈이 모두 손과 발끝에서 시작합니다.
암 원인 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 구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구강의 독소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폐안으로 들어가 폐암까지,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 몸 전체에 질병과 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햐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대부분 대충 물로 헹구고 냉수를 마십니다. 많은 세균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 세계1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히 제거 해야 합니다. 빨갛게 혓바닥의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4~6번 정도 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
‘국민병’으로 급부상 한 고지혈증. 지난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혈증 건강보험 치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6년 54만 명에서 2010년 105만 명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이 무려 18.1%. 이대로 가면 고지혈증도 당뇨병처럼 국민병으로 꼬리표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지혈증 환자라고 해도 특별히 아프진 않지만 증상이 없어 그냥 둬도 될 것 같다거나 나이 들면 다들 병 하나쯤은 생기는 거 아니냐고 우습게 넘기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이런 생각이 쌓이면 당신을 예고 없이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문턱으로 안내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두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 생기는 고지혈증, 오늘부터 아니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는 고지혈증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