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른 골격계와 달리 척추는 

퇴행성 변화, 즉 노화가 빠르다.

생활습관이나 자세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춘기 이후부터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젊든 나이가 많든 척추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걷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기도 싫다면 말이다.



평소 척추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똑바로앉아라!



바로 앉는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

앉을 때에는 서있을 때보다

허리의 하중을 

50%정도 더 받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90도로 허리를 펴고

앉는 게 좋다고 했지만

요즘은 권장자세가 바뀌었다.



전문 박사는

"90도로 앉으면 긴장이 되므로

100~110로 등을 기대고 

등받이에서 엉덩이를 붙여서 

앉는 것이 좋다." 고 설명한다.



또한 맨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척추를 위한 좋은 습관이다 .



2. 벽걸이 TV와 테블릿PC를 조심하라!



벽걸이 Tv를 볼 때는

목을 쭉~ 빼고 화면을 올려다 본다.

또한 테블릿 PC나 스마트폰을 볼 때는

죄인처럼 목을 깊이 숙이고 본다.



두 가지 다 목 뼈를 

병들게 하는 나쁜 습관이다.

화면을 볼 때는 눈높이에서

10도 정도 아래로 놓고 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3. 엎드려 자지 마라!



엎드려 자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줘서 척추 건강에 해롭다.

또한 허리가 아프면 무릎 밑에 

쿠션을 깔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운동은 양쪽 운동을 해라!



전문 박사는

"허리에는 몸의 한쪽을 쓰는

운동이 아닌 걷기, 수영(배영,자유형),

등산같이 양팔, 양다리를 함께 쓰는

운동이 좋다." 고 설명한다.



척추에 있는 디스크는

위에서 누르는 힘에는 강하지만

옆으로 비트는 힘에는 약하다.

따라서 야구, 골프, 테니스 등

옆으로 비트는 운동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허리 근력을

충분히 키워놓고 해야 한다.



5, 담배는 당장 끊어라!



전문 박사는

"담배는 뼈에 죄약" 이라고 

강조한다.

담배의 니코틴은 

뼈애서 디스크로 가는

영양분 전달을 차단한다.



디스크는 원래 

젤처럼 말랑말랑 하고

색깔도 하애야 정상이지만

딤배를 많이 피우면 디스크가

과자 부스러기처럼 탈수가 되어

노래지고 심하면 검게 변한다.



"담배는 지금 바로 끊어야 한다!"



6. 쪼그려 앉지 마라!1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하거나

일을 해도 척추에 부담을 준다.

가급적이면  쪼그려서 하는 일은

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중간 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7.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라!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바로 세우는 역활을 하는데

우리 배나 팔에 살이 붙을수록

척추의 부담은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살이 찌면

디스크, 허리 통증 등이 생기기 쉽다.



전문 박사는

"비만이라면 식이 조절과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너무 말라서 허리 근력이 떨어졌다면

키우는 운동을 해야 한다." 고 당부한다.




[출처] ★ 평생 허리 튼 튼 법(허리 통증 꼭 보세요!) (복지 아는게 힘) | 작성자 화성의존심

728x90
728x90

아이고 허리야!

대신 평생 허리 튼튼 법!



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도 많이 든다?

바로 척추질환 이야기다.



최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연소득 10%이상을 병원비로 쓴 

가정에서 가장 많은 의료비를 쓴 질병은

척추가 휜병, 강직성 척추염, 등 통증 등

척추질환이였다.



이와 더불어 허리 디스크도

진료비 지출이 높다고 나왔다.



또한 건강보험정책 연구원의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보고서' 를 보면, 

입원의 경우 

요추 및  추간판장애(디스크)가

건강보험 보장률이 40.7%로 

가장 낮았고. 

척추 관련 질환도 54.5%에 그쳤다.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환자가 내는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대로 

못 움직여 불편하기는 짝이 없고,

요즘 같은 불경기에 병원비도 비싼

척추질환도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그 자세한 방법을 알아본다.



[출처] ★ 평생 허리 튼 튼 법(허리 통증 꼭 보세요!) (복지 아는게 힘) | 작성자 화성의존심

728x90
728x90

대상포진, 나이가 들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수두로부터 시작됩니다. 어릴 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신경절로 침범하여 평생 잠복해 있게 됩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매개성 면역이 일정수준 이하가 되면 대상포진이 발병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얼굴이나 몸통의 한쪽 방향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발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발진은 수포를 형성하면서 7~10일 뒤에 딱지를 형성하며, 2~4주 이내에 사라집니다.

발진이 생기기 전 사람들은 보통 발진 생성부위로부터 통증, 가려움, 따끔거림을 느끼며, 이런 증상들은 발진이 시작되기 1~5일 전부터 시작됩니다.

대상포진은 눈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명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합병증

대상포진의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 합병증(2차 세균 감염) 

2. 신경학적 합병증(장기간 통증, 부분 마비, 뇌졸증)

3. 눈 합병증(각막염, 홍체 모양체염, 2차 녹내장)

4. 내과 합병증(폐렴, 감염)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대상포진 환자 중 20%까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병합니다.

2. 대상포진이 중심과 말초 신경을 침범하여 이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3. 발진 발병 이후부터 90일 이상 유지되는 통증으로 통용되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인한 만성적 통증은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4. 연령이 증가할수록 50세 이상에서 대상포진 발병률은 급격하게 늘어나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병률 또한 60세 이상에서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들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뇌졸중과 신근경색 발병률이 더 높았습니다

1. 2003년 ~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대상포진 병력이 있는 환자들에서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병률이 1.34배 더 높았습니다.

2. 국외 연구에 따르면, 눈 주위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들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 발병 위험이 4.52배까지 더 높았습니다.

[대상포진] 발병률

2010년 대비 2016년 대상포진 환자는 1.4배, 치료비용은 1.8배 증가 하였으며, 대상포진 환자 중 61.8%는 50세 이상입니다.

 

 

728x90
728x90

2017. 10월 말일

지난 주 오른쪽 가슴에 작은 통증과 몸이 좀 힘들었었던 이유로 오늘 아침 경희대 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원래는 11월 중순이 병원에 가는 날인데

지난주 있었던 가슴 통증이 처음 증상(폐에 물이 찻을때 생겼던 증상)과 거의 흡사해서 오늘 미리 방문하였다.

또 얼마전 내 몸이 아팠던 계기가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겁도 있었다.

 

정말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겁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진다.

얼마전까지 튼튼했던 몸이었는데 최근부터 나조차도 내 몸을 믿지 못하는 경험이 많이 있어서 점점 내 생각도 바뀌어 간다.

이젠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나이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건지 잘 모르겠다.

 

엑스레이와 혈 검사는 생각 외로 결과가 너무 좋게 나왔다.

폐에 물찬 것도 눈에 띄게 많이 줄었다.

아마 이상이 있을거란 생각은 나만의 착각인가 ...

 

지금은 가슴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아프지 않지만

얼마전 아팠던게 진짜 안좋아 져서 아픈건지, 아님 치료과정에서 겪는 아픔인건지 대체 일반인은 알수가 없으니

겁부터 나는게 당연한 이치인것 같다.

 

새로 찍은 엑스레이를 보고 더 좋아진걸 눈으로 확인하니 이제야 안심이 된다.

 

오늘은 경과가 너무 좋으니 의사선생님이 금월은 건너뛰고 다음달에 보자고 하시며

튜비스정, 신일피리독신정 을 한달분 더 처방해주셨다.

하하~ 이렇게 좋을수가 ...ㅎ

 

 

 

 

728x90
728x90

2017년 10월 어느날.

지금으로 부터 약 3주전인 10월 초에 내 가슴의 무서운 통증(흉통)으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다.

입원 후 며칠이 지난다음 결핵성 늑막염으로 판명되고 그후부터 계속 치료약을 복용 중에 있다.

치료는 6개월 동안 아주 독한 약을 먹고 그 결과를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 ..

 

치료약은 한번에 튜비스 정 5알, 신일피리독신 정 1알을 아침 식전에 매일 먹어야 하고 그로 인해 슬슬 내 몸의 변화가 점점 노화되어 간다고 느껴진다. 너무 약효가 독하다...

약을 먹고 필히 잠깐이라도 잠을 자야 한다. 피로가 갑자기 몰려 오기 때문에 ...

 

다행히 100% 약으로 완치가능 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있었다.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병명이 판명나기 전에 한달 넘게 대학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했지만 통증의 원인은 쉽게 찾지 못했다.

가슴 CT를 여러장 찍었으며, 또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비싼 혈검사를 여러번 했었다.

많은 검사를 했지만 왜 그 병을 조기 발견하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소화기관 CT 1번(간,담), 폐 CT 3번)

진짜 호흡기 쪽은 병은 원인 찾기가 힘들구나 느껴진다.

 

 

몇주동안 가슴 통증 때문에 그에 대한 공포는 진짜 어마어마 하게 무서웠다.

원인이 쉽게 나오지 않으니 가슴 통증이 심할때면 병원에서는 진통제 준다.

결국엔 나중에 입원하고 여러 검사를 또 하게 됐고 원인은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병명이 판명났다.

 

기간은 통증이 시작되고 한달 반을 지나고 나서 원인을 찾았다.

그때부터 치료 약을 먹게 되었고 ...

 

그동안 검사하고 진행했던게 있어서 병원을 쉽게 옮길수도 없고 병원을 믿고 따라야만 했었다.

하여튼 내 경우는 그랬었다.

 

 

결핵성 늑막염.

일단 폐결핵, 기관지 결핵이 아니므로 전염성은 하나도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결핵성이니 국가에서 가족들 모두에게 무료로 검진 받을수있게 진찰권이 배부되어 진찰 및 검사를 받을수 있게 했었다. 다행히 모두 아무이상 없었다.

 

 

그런데 정말 이런병이 나에게 왜 찾아온걸까...?

의사들도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 그냥 감기처럼 찾아 올수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한 내 경우엔 가장 의심가는건 얼마전에 피운 '액상 전자담배' 인거 같다.

나에겐 약 2년 전에 구입한 전자담배가 있었다.

그때 6개월정도 피었었고 다시 일반담배로 바꾸어 피다가 결핵성 늑막염이 발생되기 2달전부터 다시 피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동안 묶혀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좀 찝찝했지만 제대로 소독도 하지 않은체 액상만 바꾸어 핀것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전자담배를 피고나서 그후 가슴 통증이 시작되고 이제는 담배는 절대 피지 않는다.

나에게 이런 아픔을 가져온 담배. 지금은 쳐다보기도 싫다.

모두 금연 합시다!!!

 

결핵성 늑막염.

이병은 평소에 내 몸관리를 조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나에게 찾아왔다.

물론 담배도 몸 생각해서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꾸어 조금씩 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가 너무도 크게 잘못 생각했었다. 애초에 몸에 조금이라도 안좋다 생각하는건 처음부터 하지 말자.

 

 

요즘엔 100세 시대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내 나이 이제 갓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41살의 나이를 100세에 견주어 볼때 아직 한참 남았다는걸 알고있다.

물론 내가 100살까지 산다는 보장도 없을테지만 ...

모두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목표를 가지자.

 

우리몸은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존귀한것.

머니머니 해도 건강하게 살아가는게 가장 큰 행복이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자...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