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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인생
2017년 10월 어느날. 지금으로 부터 약 3주전인 10월 초에 내 가슴의 무서운 통증(흉통)으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다. 입원 후 며칠이 지난다음 결핵성 늑막염으로 판명되고 그후부터 계속 치료약을 복용 중에 있다. 치료는 6개월 동안 아주 독한 약을 먹고 그 결과를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 .. 치료약은 한번에 튜비스 정 5알, 신일피리독신 정 1알을 아침 식전에 매일 먹어야 하고 그로 인해 슬슬 내 몸의 변화가 점점 노화되어 간다고 느껴진다. 너무 약효가 독하다... 약을 먹고 필히 잠깐이라도 잠을 자야 한다. 피로가 갑자기 몰려 오기 때문에 ... 다행히 100% 약으로 완치가능 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있었다.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병명이 판명나기 전에 한달 넘게 대학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했지..
요즘 뜻하지 않게 이상한 병들이 나에게 닥쳐오는데 사주 명리학에서 말하는 10년 주기의 패턴중 겨울에 속하는 그런해일까 생각이 든다. *사주명리학에서 10년주기 패턴(4계절로 비유) 봄(2년): 운이 들어오려고 준비하는 시기, 여름(3년): 운이 왕성하게 들어오는 시기, 가을(2년): 운이 왕성하게 들어오다가 큰 반전으로 운이 끈기는 시기, 겨울(3년): 뭘 해도 운이 안좋은 시기 사주명리학에서 지금이 겨울 이라면 올해가 마지막인거 같다. 이유는 제작년엔 뜬금없이 다가온 하지정맥으로 병원치료를 오래했으며, 작년에도 뜬금없이 다가온 구완와사(안면마비)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으며 올해는 결핵성 늑막염으로 현재 고생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진짜 몸이 괴로우니 별생각까지 다한다 생각이 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