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심근경색 (2)
건강하게 사는 인생
지난해 고혈압 진료 747만여 명 중 당뇨병 동반 87만여 명 바나나는 칼륨이 많아 몸속 짠 성분(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돼 혈압 조절에 기여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남자 382만여 명 , 여자 365만여 명에 달했다. 여기에 당뇨병이 같이 있는 사람이 87만여 명이나 됐다. 대표적인 기저질환을 모두 갖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년의 나이에 당뇨-고혈압을 동시에 앓고 있으면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꼭 고쳐야 할 습관은 무엇일까? 각종 질병 많이 생기는 50~60대… 혈압, 혈당 관리 비상 지난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747만여 명 가운데 제2형 당뇨병도 갖고 있는 사람이 87만여 명에 이른다. 혈압은 물론 혈당..
대상포진, 나이가 들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수두로부터 시작됩니다. 어릴 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신경절로 침범하여 평생 잠복해 있게 됩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매개성 면역이 일정수준 이하가 되면 대상포진이 발병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얼굴이나 몸통의 한쪽 방향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발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발진은 수포를 형성하면서 7~10일 뒤에 딱지를 형성하며, 2~4주 이내에 사라집니다. 발진이 생기기 전 사람들은 보통 발진 생성부위로부터 통증, 가려움, 따끔거림을 느끼며, 이런 증상들은 발진이 시작되기 1~5일 전부터 시작됩니다. 대상포진은 눈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명을 유발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