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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인생
나에게 온 결핵성 늑막염
2017년 10월 어느날. 지금으로 부터 약 3주전인 10월 초에 내 가슴의 무서운 통증(흉통)으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다. 입원 후 며칠이 지난다음 결핵성 늑막염으로 판명되고 그후부터 계속 치료약을 복용 중에 있다. 치료는 6개월 동안 아주 독한 약을 먹고 그 결과를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 .. 치료약은 한번에 튜비스 정 5알, 신일피리독신 정 1알을 아침 식전에 매일 먹어야 하고 그로 인해 슬슬 내 몸의 변화가 점점 노화되어 간다고 느껴진다. 너무 약효가 독하다... 약을 먹고 필히 잠깐이라도 잠을 자야 한다. 피로가 갑자기 몰려 오기 때문에 ... 다행히 100% 약으로 완치가능 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있었다.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병명이 판명나기 전에 한달 넘게 대학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했지..
질병 및 예방, 치료수기
2021. 4. 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