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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이 왜 위험한가?

폐렴은 모든 연령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폐의 감염으로,

한국인의 전체 사망 원인 중 4위,

호흡기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2016년 기준)

 

- 성인의 지역사회획득성 폐렴의 가장 주요 원인은 폐렴구균 감염이며,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호흡곤란

. 발열과 오한

. 기침

. 가슴 통증

 

 

 

-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폐렴구균 폐렴에 더 잘 걸릴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같은 만성폐질환 환자나 천식 환자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폐렴구균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다.

. 만성폐질환 환자 : 7.7 ~ 9.8배

. 천식 환자 : 3.7 ~ 5.9배

 

 

- 호흡기 질환자가 폐렴구균 폐렴에 걸리면 더 위험한가?

. 호흡기 질환자는 폐렴구균 폐렴으로 인한 입원 위험도 높아진다.

. 호흡기 질환자가 폐렴에 걸릴 경우, 기존 건강 상태의 악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42.3%에서 악화를 경험.

  : 천식 환자의 22%에서 악화를 경험.

 

 

- 폐렴구균 폐렴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대한감염학회는 만성폐질환 환자에게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우선 권고한다.

. 미국, 독일에서도 위험군 및 고령의 건강한 성인에게 폐렴구균 백신을 필수로 접종하고 있다.

 

- 폐렴구균 백신은 언제 어떻게 접종하면 될까?

.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과 '다당질백신' 두 가기 종류가 있다.

  1. 18~64세 만성질환자 : 단백접합백신 우선 접종

  2.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 두 가지 폐렴구균 백신을 각 1회씩 적합한 접종 간격에 따라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고 한다.

  3.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 : '단백접합백신 접종' 또는 '다당질백신 접종'

 

 

- 만성폐질환 환자에게 우선 접종이 권고 되는 폐렴구균 백신으로 폐렴구균 폐렴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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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비타민 D 가 계속 결핍 된다면 노후에는 골다공증이 생길 가능성이 참 높다고 한다.

골다공증에 대해서는 쉽게 자료를 찾을수 있으니 여기에서는 생략한다.

 

 

뼈에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할시에는 뼈이상 외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음은 현재 비타민 D가 결핍이라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여러가지 중복된다면 '나도 비타민 D 가 결핍일까?' 라고 한번 의심해 보자.

 

1. 쉽게 피로를 느낀다.

2.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3. 잠이 잘 오지 않는다.

4. 우울한 감정이 자주 든다.

5. 두통이 잦아졌다.

6. 스트레스가 쉽게 쌓인다.

 

혈액검사로 인해 간단하게 혈중 비타민 수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내 몸의 비타민 D 결핍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비타민 D 부족국가 1위라고 한다.

 

 

비타민 D와 관련된 질환

골다공증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비타민 D는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구조가 비슷한 지용성 비타민으로, 식품을 통해서 일부 공급되나 대부분은 일광노출을 통해 피부에 생성된다.

 

 

비타민 D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부갑상선 호르몬과 함께 혈장의 칼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용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뿐 아니라, 칼슘 이온의 유출에 의해 조절되는 세포나 신경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비타민 D 보충을 위한 건강 수칙

1. 하루 30분 이상, 야외활동으로 햇빛쬐기.

2.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 챙겨먹기.

3. 비타민 D 보충제 복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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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료법 면역력 키우기.

스스로 병을 치료하는 시작은 면역력 키우기 입니다.

 

 

의학의 대명사인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 힘이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재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체가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을 최대한 끌어올려 스스로 병을 치료하라는 의미입니다.

 

면역력은 생활 속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공기, 음식, 환경 등 우리를 둘러싼 여러 가지 뭔인에 의해 저하됩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에는 추위와 건조함으로 인해 신체 신진대사 기능도 느려최고의 치료법 면역력 키우기.

 

스스로 병을 치료하는 시작은 면역력 키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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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는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 힘이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재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체가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을 최대한 끌어올려 스스로 병을 치료하라는 의미입니다.

 

 

면역력은 생활 속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공기, 음식, 환경 등 우리를 둘러싼 여러 가지 뭔인에 의해 저하됩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에는 추위와 건조함으로 인해 신체 신진대사 기능도 느려집니다. 따라서 온도와 습도(21~23도에서는 50%, 24도에서는 40%)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이 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위생적인 환경, 그리고 스트레스 Free의 마인드컨트롤~로 면역력 UP!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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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에 나에게 찾아왔었던 안면신경마비증상(구완와사)을 치료후 그동안 조심하게 건강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들어 가끔 몸의 이상증상을 느낄때가 있다. 그럴때면 얼굴 한쪽이 나도 모르게 실룩셀룩 미세하게 자주 떨린다.

그럴땐 몸의 안정을 취하며 조심하게 잘 지내 왔지만, 2020년 3월에 또다시 찾아온 안면신경마비 재발증상.

 

이번에는 처음보다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얼굴의 감각이 점점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때 서울 강남의 어느 병원에 가보니 의사선생님은 또 안면신경마비(구완와사)가 또 찾아온 원인을 찾아보자고 했고, 일단 혈액 정밀검사와 또 공복에 혈액검사를, 위기능 검사를 하였다.

며칠후 나온 검사 결과.

 

 

 

 

여러 원인중 제일 큰건 비타민 D 부족.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비타민 D 부족시에도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 

 

 

 

 

치료는 약 한달 반쯤을 거쳐 비타민 D주사를 2주씩 텀을 두어 4번 맞았고 다른 영향소도 적당한 함량을 유지할수 있도록 링겔로 처방을 해 주었음.

또 평소에 음식도 조심하면서 밥과 채소만 먹었고 적은량의 소식을 하였다.

증상은 비타민 D주사를 2번째 맞을때 쯤 거의 사라졌고, 그래도 치수가 너무 낮아 두번은 더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상수치=50, 내 수치=12.9)

 

 

 

 

4번의 비타민D 주사와 다른 염증치료약, 또 과다 영양소 감소 치료를 받으며 거의 두달가량의 치료를 모두 마쳤다.

더군다나 이번 검사로 내몸의 영양소를 균등하게 맞춘거 같아 몸이 가볍고 훨씬 좋아졌다.

앞으로도 3개월 이상 지나면 비타민 D 주사를 한번씩 맞아가며 관리를 하면 좋다고 했고, 비타민 D 부족은 한국인의 고질병이라고 의사선생님은 나에게 설명을 해 주셨다.

모두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검사 및 치료비용

1. 정밀 혈액검사 + 소변검사 = 약 15만원

2. 공복 혈액검사(위기능검사) = 약 5만원

3. 비타민 D 주사비용 = 3만5천원(4번)

4. 신경치료 + 수액치료 = 23만원~26만원(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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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2016년 나의 안면신경마비 증상을 ...

안면 신경 마비 (벨마비)증상이 생기면 48시간 내에 빨리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한다.
48시간 안에 주사를 맞지 않으면 그래도 치료가 할수 있지만 치료기간이 몇 배나 늘어날수 있다고 말한다.

다행히 나는 48시간 내에 주사를 맞아서 인지 다른 환자들이 부러워 할만큼 치료기간이 훨씬 빨랐다.
그렇지만 입원치료 2주, 통근치료 2달동안 난 정말 힘들었고
치료기간 내내 말로 표현할수 없도록 정신적으로도 많이 괴로웠다.

그리고 안면 신경이 완치되었다고 스스로 느꼈던게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한지 1년이 넘어서 인거 같다.

밑에는 한방에서 말하는 구완와사(안면신경마비). 일기처럼 쓴 나의 치료수기 임.

 

 


 === 치료 수기 ===

2016년 봄,
평소 어느때처럼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생활하던 중이었다.

2016년 5월11일.
아침에 알람소리에 맞쳐 침대에서 깊은잠에서 깨어났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좀 부었는지 한쪽 눈이 완전히 떠지지가 않는다.
잠을 푹 잣으니 얼굴이 부어서 그러겠지 하며 출근하다보면 눈가에 살이 금방 빠질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출근하고 사무실에 왔는데도 한쪽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고 자꾸 눈물만 나온다.
오전내내 근무하던중에 눈이 너무 불편했고, 한쪽 눈이 아프고 눈물만 흐르니 반대쪽 눈마져도 함께 쳐다보기가 무척 힘들었다.

 

 

 

 

그래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또 안과를 가야할지, 내과를 가야할지, 피부과를 가야할지 그게 참 고민 되었다.

그런데 환자들을 잘 보시는 좋은 내과 선생님을 알기에 내과를 먼저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날 오후에 내과를 갔다.

내과에 도착하고 내 얼굴을 본 의사선생님은
'안면신경마비' 라고 한다.

그 병을 최대한 빨리 치료 받으려면 근처에 있는 3차병원(대학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하신다.

의사선생님은 내 얼굴을 보자마자 3초만에 해주신 말씀이다.

병원 의뢰서를 받고 바로 근처 대학병원 신경외과로 가게 되었다.
대학병원에서 안면신경마비(벨마비) 병명을 확정받고 바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주었다.

 

 

 

 

그후 대학 병원에서는 입원치료를 권유했지만, 난 처음에 약물치료와 주사 치료 만으로도 금방 나을지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그 병을 몰라도 한참 몰라었다.

 

그후 2일째 또 약을 받을려고 병원을 방문을 했지만 이틀전보다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
그때까지 안면신경마비(구완와사)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는 나로서는 병원이 처방과 치료를 못하는 줄 알고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안면신경마비증상에는 침이 최고라는 말씀이 있으셨고
주변 친척들도 같은 병명으로 어느 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치료완치 후 퇴원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5월 16일 월요일.
오후에 어느 대학교 한방병원을 방문하였고, 그 병원에서는 안면마비센터 라는 곳이 따로 있고 같은 증상에 환자들도 많이 있었다.

일단 한방병원 에서는 검사와 침을 맞았고 다음날 한방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입원한 첫날부터 각기 여러가지 침으로 하루 4번씩 침 치료를 하게 되었고, 그후 약 5일쯤 지나고 나서야 입이 원 위치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구완와사는 발병 후 약 일주일에서 10일간은 어떠한 치료를 해도 병세가 점점 악화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후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증상이 없어지는 속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구완와사 원인은 '위'에서부터 오는 혈의 영향이 크다고 하며, 침은 위가 있는 가슴부분과 얼굴 안면의 혈관들이 시작되는 곳인 손등의 합곡혈 부터 맞기 시작한다.

 

 

침 치료는 하루 4번을 하는데 구완와사에는 특히 봉침치료가 참 좋다고 한다.

나는 평소에 한방의학에 관심이 많다.

 

 

입원후 정확히 2주일이 지나고 퇴원을 하였고, 담당 주치의 말씀으로는 여기에 입원환자 10중 3번째로 내가 빨리 호전되는 케이스 였다고 한다. 또 주치의는 안면마비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찾아올수 있으니 평소 스트레스 받지말고 몸관리 잘하라고 했었다.

퇴원 후 근 2달동안 약물 치료를 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안면신경마비(구완와사)의 원인은 양방의학 에서는 바이러스가 침투해 생긴거라 말을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는거 같다.

내가 입원했던 곳의 입원환자 수십명중 거의 80%는 40대 후반 50대 여성분이었다.

왜일까? 남자들은 술과 담배, 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풀곳이 있지만 그 나이대 여성분들은 딱히 스트레스 풀곳이 없어서 찾아오는 병인가? 라는 생각인 든다.

 

 

 

심지어는 환자중에 고3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한 고3 남녀학생 2명도 있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여러분 우리 웃고 삽시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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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늑막염 치료 두달을 넘기면서 정기검진과 약을 받으러 병원을 방문하였다.

정기검진시 매번하는 가슴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하고나서, 이번에도 역시 의사선샌님께 설명과 결과를 들었고

그간 두달간 정성들여 병치료에 잘 따라줌으로 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말과 이제 약을 바꾸어 먹어야 되는 시기가 되었으니 다른 약으로 변경하여 처방해 주셨다.

알약 4개: 유한짓정, 신일피리독신정, 타리온정
캡슐약 4개: 리포덱스캅셀

 

약은 처음에 처방해준 약으로 6개월간 먹어야 되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난 이제 대포알처럼 큰 튜비스 정을 먹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

튜비스정 5알을 한꺼번에 먹으면 가끔 목구멍에 걸리면 어떻하나 하고 조심히 먹었던 생각이 났다.ㅎㅎㅎ

 

 

나에게도 그간 두달간 튜비스정을 먹으며 인터넷을 찾아보니 결핵약을 먹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결핵약의 부작용이 나에게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었다. 결핵약의 부작용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이제 약을 바꿨으니 부작용이 없어진다는 보장이 없지만 의사 선생님께서는 지금까지 먹었던 약의 부작용이 거의다 사라질거라 하셨다.

튜비스정은 세가지 복합성분이 들어가서 크기도 크고 약 효과도 강했지만
이번에는 한가지 성분이 빠진 두가지 성분이 조금씩 각각 알약으로 나온거라 크기도 작았고 갯수도 적었다.

 

 

아직 전체기간 6개월에서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치료가 좀더 수월해 질거라 생각이 든다.

지난 지옥같은 2개월을 넘기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한다는게 더 큰 효과를 가져다 줬다는 생각이 든다.


밑에는 그간 나에게 있었던 결핵약의 부작용을 말해본다.

 

 

 

결핵약의 부작용

1. 매사에 항상 피로하다.
   -> 이게 제일 크지 안을까 생각이 든다. 결핵약을 간이 다 수용못하는건 아니지만 간기능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쉽게 피곤해 진다. 그로 인해서 잠을 많이 자게 되고 또 계속 잔다고 해도 피로가 모두 풀리지 않는다.

 

2. 하는 일마다 너무 빨리 지치게 된다.(절대 습관이 아니다)
   -> 이것도 1번과 같은 내용일수 있지만 너무 빨리 피로해져서 지치게 되므로 내 생활 자체가 영향을 받는다. 말하는 것도 지치게 되어 할말을 오래하지 못하며, 보는것 마져 눈의 피로가 빨리 오므로 오래 쳐다보지 못하고 집중력이 없어진다. 결국은 여러가지 같은 이유로 인해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다는게 문제다...

 

3. 온 몸이 너무 간지어워진다.
   -> 간이 약해져 면역력 감소로 온 몸이 간지러워 진다. 어떨땐 미치도록 간지러워서 자다가 새벽에 깰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이때 절대 피부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대부분 피부약에는 스트로이드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결핵약의 약효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있다고 한다. 꼭 담당 의사님께 얘기하여 처방 받기를 권한다.

 

 

4. 탈모 증상이 보인다.
   -> 이게 제일 마음이 아프다.ㅜㅜ... 탈모가 너무 심해진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에게도 그간 두달간 조금 영향이 있었던거 같다. 샤워를 하면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있어서 물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꼭 하수구에 막혀진 머리카락을 치우고 다시 빼는게 일이다.

 

5. 성기능 저하
   -> 이건 구지 설명을 안해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몸의 피로, 무기력함이 있다면 알수있을 테니까 ... 고개숙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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