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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코로나19 임상지침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사항

 

 

북아메리카



Ontario Ministry of Health(Canada) : 고령자
. 코로나19 질환과 결과는 고령자에게 더욱 심각하며 바이러스는 호흡기 기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Ontario 백신접종 스케줄에 따라서 백신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American Red Cross : 폐렴구균 접종 대상자
. 미국 적십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통해,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질환이 미국에서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고 폐렴구균 접종 대상자는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YC HEALTH :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
. 뉴욕시는 의료 종사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환자의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권고사항에 따라 인플루엔자 백신과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유럽


British Columbia Ministry of Health : 성인과 특별관리 대상자
. 일상적인 성인 예방접종은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순위로서 고위험군과 특별관리군에게 폐렴구균 백신 공급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예방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출 후 예방 또한 계속 되어야 합니다.

 


오세아니아


Australian Government Department of Health : 요양시설 거주자와 종사자
. 일반의(GPs: General Practitioners)들이 주민들에게 폐렴과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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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코로나19 임상지침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사항




ACC(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 심혈관질환 환자
.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는 심혈관질환(CVD)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2차 세균 감염증의 위험이 증가 되는 것을 고려하여 폐렴구균 백신접종을 포함하여 현재의 백신접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환자는 최신 ACC/AHA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ERA/EDTA(European Renal Association/European Dialysis and Transplant Association) : 만성신질환 환자
. 심혈관질환 환자와 마찬가지로 만성신질환(CKD) 환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2차 세균 감염증의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고려하여 폐렴구균 백신접종을 포함하여 현재의 백신접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RAS-UK(National Rheumatism Arthritis Society) : 면역저하자
. 일반적인 권고에 따라(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 유무와 상관없이), 면역저하자들에게는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백신접종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만일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의원이나 (약사에게) 일정을 잡아서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할 것을 권장합니다.



European AIDS Clinical Society : HIV 환자
. CD4 림프구 수가 적은(<200/ml) 환자 또는 코로나19 감염 중에 CD4가 감소하는 환자의 경우 기회 감염 예방을 할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백신은 반드기 접종 일정을 유지해야 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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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국내] 코로나19 임상지침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사항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 요양기관 종사자
. IPC 중점 포인트 및 활동 - 고령자에게 페렴과 독감이 호흡기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각 나라의 방침에 따라 관련 기관 직원들에게 매년 독감 백신과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PCV)을 제공해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 European Region : 취약계층
. 짧은 기간일지라도 백신접종이 중단되는 것은 병에 걸리기 쉬운 개개인이 늘어나고 VPD(Vaccine Preventable Disease)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발병은 VPD 관련 사망을 초래하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이미 증가되어 있는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백신접종은 의료 서비스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하면서 가능한 한 기존의 백신접종을 유지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펜데믹 동안에는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대한 원칙을 안내하는 사항에 있어서 취약한 군에게는 폐렴구균 백신과 계절성 독감 백신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포함해야 합니다.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 고령자와 고위험군 환자
. PAHO는 고령자와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백신 접종이 가능한 한 계속 지속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KCDC(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 어린이, 어르신 등
.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유행기간 중이라도 어린이, 어르신 등에 대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Vaccine Prenemtaboe Disease, VPD)의 발생신고는 대부분 감소추세였으나, 폐렴구균 감염증은 16% 정도 증가 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인 폐렴구균 감염증과 합병증으로 인한 중증환자 발생은 중환자실 이용률을 높여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므로 65세 어르신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반드시 실시하여야 합니다.




===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지침 ===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의 일반 원칙
. 어르신 및 고위험군은 면역이 약해 감염이 쉽게 되고 갑자기 중증 또는 위중상태로 가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70세 이상 어르신이 코로나19 중증 및 위중 환자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80세 이상 어르신 중에는 10명 중 약 2명이 돌아가시는 상황(치명률 24.33%)입니다.(2020.4.30.0시 기준)

. 가족, 친척 및 간병인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아픈 사람은 어르신 및 고위험군 방문을 자제합니다.

. 만성질환이 있는 분은 잊지말고 약을 먹고, 진료일정을 챙깁니다.
 - 평상시 복용해야 하는 약을 중지할 경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여 여분의 약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폐렴구균 등 필요한 예방접종은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Ref.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지침(안). 2020.5.3

 


대한감염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폐렴구균 백신접종이 처음인 65세 이상 만성질환자에게
 -> PCV13과 PPSV23을 순차적으로 1회 접종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두 가지 백신을 모두 접종하는 경우 PCV13을 먼저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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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표지자 검사와 함께 여러 암에 대한 위험신호를 확인하세요! >

- 국내 사망률 1위 "암" 알고 계시나요?

  :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구 5명중 한 명꼴로 전체 사망원인의 일 순위로 꼽고 있는 것은 바로 암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은 물론 정확한 발병원인조차 밝혀 내지 못하고 있는 암은 현대인에게 여전히 공포의 대상입니다. 최근 효과적인 새로운 암 치료법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암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예방과 조기발견입니다.

 

 

- 내 몸을 알아야 건강해요!

 * 종양표지자란?
 건강한 사람의 혈액 또는 체액 속에는 극소량만 존재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지만 암에 걸릴 경우 크게 증가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 일종의 단백질 성분으로 암 종양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종양 표지자인 것입니다. 이러한 종양표지자 검사는 일반적으로는 암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며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암의 재발을 감시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자 하는 선별검사로의 적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혈액검사를 통한 암의 선별, 대표적인 종양표지자는?

  > 감암표지자 (AFP)
: AFP는 간세포가 암화했을 때에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당단백입니다. 원발성 간암 환자의 90% 이상에 함유되어 있어 간암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암진행과 더불어 결과치가 상승하고 치료하며 재발이나 전이에 의해 다시 상승하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하는 데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대장암표지자 (CEA)
: CEA는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한 조직에서 발견되었는데 대장암, 위암, 췌장암 등 소화기계의 암과 폐암을 중심으로 검사치가 상승합니다. 그 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신부전 등에서도 검사치가 상승합니다. 특정 부위를 진단할 수는 없으며, 주로 암의 재발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지만 암의 발생이 의심되는 지표로서 이용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암표지자 (PSA)
: 전립선암은 특히 50세 이상에서  전립선암이 잘 발생합니다. 혈중 PSA는 전립선암 환자에서 증가하므로 전립선암 진단 및 경과 관찰의 지표로 유용합니다. 검사 결과 이상치가 나왔을 경우는 전립선과 관련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췌장암표지자 (CA19-9)
: 일반적으로 암의 치료, 수술, 재발 등 경과 관측에 유용합니다. 연령/성별에 의한 차이가 없으며 췌장암 70~80%, 담낭/담낭암 60~75%, 위암/대장암 30%, 만성췌장염/담석증/만성간염/간경변증 7%를 보이고 췌장암/담도암에서 40~50%를 보입니다.

  > 폐암표지자 (CYFRA21-1)
: CYFRA 검사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며 폐암의 임상 병기가 진행될수록 증가합니다.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전후에는 종양 크기를 반영하여 변동하고 치료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암 검진을 위한 A to Z

: 종양표지자는 그 자체로는 진단적이지 않습니다. 암의 확실한 진단은 현미경으로 조직 생검 검체를 검사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양표지자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진단 
: 증상이 있는 사람에서 종양표지자는 암의 근원을 찾아내는 것을 돕기 위해 다른 상태와 감별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종양표지자 그 자체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이 과정을 도울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병기 
: 암을 가지고 있는 경우 종양표지자의 상승은 그 암이 다른 조직과 기관으로 얼마나 멀리 퍼져 있는지 결정하는 것을 돕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예후 판정 
: 몇몇 종양 표지자들은 암이 얼마나 공격적인지 결정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치료 방향 설정 
: 다양한 치료방법 중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줍니다.

  > 치료 모니터 
: 종양 표지자는 치료 효과(특히 진행된 암에서)를 모니터 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표지자 수치가 떨러지면 치료ㅏ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표지자가 높게 유지된다면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조심스럽게 이용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상태들로 인해 종양표지자가 상승 혹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0대 암, '위험신호'를 감지하세요!

암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7가지 암의 위험신호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사를 찾아 암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인의 1-대암 알고가기
   1. 위 암
   2. 대장암
   3. 폐 암
   4. 감 암
   5. 유방암
   6. 감상선암
   7. 전립선암
   8. 부인암
   9. 혈액암
  10. 췌장암

 

 

 ^ 암을 의심하는 7가지 위험신호!
  @ 대변이나 소변보는 습관의 변화
  @ 잘 낫지 않는 상처
  @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
  @ 유방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의 덩어리
  @ 소화불량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 사마귀나 반점의 갑작스러운 변화
  @ 기침이나 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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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나이와 세포 나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텔로미어 분석 검사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유지하세요.

 

- 세포에도 나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사람의 노화 현상을 설명하는 텔로미어

 * 텔로미어??
  . 텔로미어는 세포의 염색체 양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염색체 내 유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가 분열할수록 텔로미어의 길이가 짦아지므로 우리 몸에서는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U2 텔로라이프
  . U2 텔로라이프를 통해 당신의 세포 나이를 확인하세요.

- 텔로미어 길이를 측정해야 하는 이유?
 1) 나의 실제 나이와 세포 나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같은 연령대와 비교하여 세포의 노화 정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세포 노화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U2 텔로라이프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분석한 후 세포나이와 생물학적 나이를 비교하여 당신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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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

 

 

1. 나쁜놈만은 아니야, 두 얼굴의 활성산소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의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할 만큼 활성산소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러나 활성산소의 위험성에 비해 활성산소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활성산소는 일명 유해산소 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호흡하며 마시는 산소와는 달리 불안정한 산소입니다.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과잉 생산된 산소인데 이런 활성산소는 우리 몸 안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더불어 몸속의 여러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 저하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적 기능이 저하돼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유해한 활성 산소가 인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으며 또, 활성 산소는 세포내에서 신호 전달 물질로 작용하여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지나치게 많으면 세포를 죽이는 독성 물질로 작용하지만, 적당하게 있으면 세포가 성장하고 분화할 수 있도록 하여 신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2. 활성산소를 지배하는 힘! "항산화력" 을 키우세요.

우리 몸도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자동적으로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 방어 시스템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효소입니다. 항산화 효소가 활성산소로 부터 방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항산화력' 이라고 합니다.

우리 체내에는 대사를 통해 자체 생성되는 항산화 효소나 외부에서 섭취한 항산와제를 통해 활성산소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제(Antioxidant)란?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그 활성을 낮추며, 손상된 곳을 복구하여 정상상태로 재생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3. 측정보다 생활 습관

 1) 유해물질 흡수를 줄입니다.
담배연기, 대기 중 오염물질,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은 활성산소가 활발하게 생기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먹거리를 고를 때는 식품첨가물이나 잔류 농약이 적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2)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활성산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즐기도록 합니다.

 3) 과음, 과식을 피합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4) 항산화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폴리페놀, 카테킨, 비타민이 함유된 제철 과일과 야채를 꾸준히 섭취합니다.

 

 

* 활성산소를 잡는 기특한 식품들

-> 비타민 C : 수용성 항산화제로 활성산소 제거
 모든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양배추나 귤, 딸기, 파프리카 등은 활성산소 제거에 일등공신입니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비타민 C 섭취에 더 많이 신경 쓰도록 합니다.

-> 비타민 E : 지용성 항산화제로 세포막 보호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 E는 지용성 항산화제로 세포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E가 풍부한 호두, 땅콩,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와 해바라기유 등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 너무 과하면 이 또한 좋지 않습니다.

-> 베타카로틴 : 천연 항산화제로 활성산소 작용 억제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시키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로 불립니다. 베타카로틴의 대표식품인 당근을 비롯, 토마토, 붉은 고추, 호박 등을 골고루 꾸준히 섭취해주면 활성산소가 많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폴리페놀 :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대표식품은 포도, 검은콩, 녹차, 자색고구마 등이지만 무엇보다 제철에 나는 식품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본 자료는 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의사 선생님과 함께 상담하십시오)

 

4.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

 

 

5. 반드시 검사해보세요!

-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분

- 노화의 진행속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빠르다고 느끼는 분

- 면역력이 현저히 떨러지는 분

- 만성피로에 시달이는 분

- 술과 흡연을 자주 하는 분

- 복부비만이 심한 분

-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부질환이 생기는 분

- 만병의 근원인 체내 활성산소를 측정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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