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는 인생

건강을 위한 한걸음! 종양표지자 검사 본문

질병 및 예방, 치료수기

건강을 위한 한걸음! 종양표지자 검사

건강하게 백세까지 2021. 5. 21. 09:41
728x90

< 종양표지자 검사와 함께 여러 암에 대한 위험신호를 확인하세요! >

- 국내 사망률 1위 "암" 알고 계시나요?

  :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구 5명중 한 명꼴로 전체 사망원인의 일 순위로 꼽고 있는 것은 바로 암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은 물론 정확한 발병원인조차 밝혀 내지 못하고 있는 암은 현대인에게 여전히 공포의 대상입니다. 최근 효과적인 새로운 암 치료법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암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예방과 조기발견입니다.

 

 

- 내 몸을 알아야 건강해요!

 * 종양표지자란?
 건강한 사람의 혈액 또는 체액 속에는 극소량만 존재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지만 암에 걸릴 경우 크게 증가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 일종의 단백질 성분으로 암 종양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종양 표지자인 것입니다. 이러한 종양표지자 검사는 일반적으로는 암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며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암의 재발을 감시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자 하는 선별검사로의 적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혈액검사를 통한 암의 선별, 대표적인 종양표지자는?

  > 감암표지자 (AFP)
: AFP는 간세포가 암화했을 때에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당단백입니다. 원발성 간암 환자의 90% 이상에 함유되어 있어 간암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암진행과 더불어 결과치가 상승하고 치료하며 재발이나 전이에 의해 다시 상승하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하는 데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대장암표지자 (CEA)
: CEA는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한 조직에서 발견되었는데 대장암, 위암, 췌장암 등 소화기계의 암과 폐암을 중심으로 검사치가 상승합니다. 그 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신부전 등에서도 검사치가 상승합니다. 특정 부위를 진단할 수는 없으며, 주로 암의 재발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지만 암의 발생이 의심되는 지표로서 이용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암표지자 (PSA)
: 전립선암은 특히 50세 이상에서  전립선암이 잘 발생합니다. 혈중 PSA는 전립선암 환자에서 증가하므로 전립선암 진단 및 경과 관찰의 지표로 유용합니다. 검사 결과 이상치가 나왔을 경우는 전립선과 관련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췌장암표지자 (CA19-9)
: 일반적으로 암의 치료, 수술, 재발 등 경과 관측에 유용합니다. 연령/성별에 의한 차이가 없으며 췌장암 70~80%, 담낭/담낭암 60~75%, 위암/대장암 30%, 만성췌장염/담석증/만성간염/간경변증 7%를 보이고 췌장암/담도암에서 40~50%를 보입니다.

  > 폐암표지자 (CYFRA21-1)
: CYFRA 검사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며 폐암의 임상 병기가 진행될수록 증가합니다.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전후에는 종양 크기를 반영하여 변동하고 치료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암 검진을 위한 A to Z

: 종양표지자는 그 자체로는 진단적이지 않습니다. 암의 확실한 진단은 현미경으로 조직 생검 검체를 검사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양표지자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진단 
: 증상이 있는 사람에서 종양표지자는 암의 근원을 찾아내는 것을 돕기 위해 다른 상태와 감별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종양표지자 그 자체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이 과정을 도울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병기 
: 암을 가지고 있는 경우 종양표지자의 상승은 그 암이 다른 조직과 기관으로 얼마나 멀리 퍼져 있는지 결정하는 것을 돕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예후 판정 
: 몇몇 종양 표지자들은 암이 얼마나 공격적인지 결정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치료 방향 설정 
: 다양한 치료방법 중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줍니다.

  > 치료 모니터 
: 종양 표지자는 치료 효과(특히 진행된 암에서)를 모니터 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표지자 수치가 떨러지면 치료ㅏ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표지자가 높게 유지된다면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조심스럽게 이용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상태들로 인해 종양표지자가 상승 혹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0대 암, '위험신호'를 감지하세요!

암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7가지 암의 위험신호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사를 찾아 암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인의 1-대암 알고가기
   1. 위 암
   2. 대장암
   3. 폐 암
   4. 감 암
   5. 유방암
   6. 감상선암
   7. 전립선암
   8. 부인암
   9. 혈액암
  10. 췌장암

 

 

 ^ 암을 의심하는 7가지 위험신호!
  @ 대변이나 소변보는 습관의 변화
  @ 잘 낫지 않는 상처
  @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
  @ 유방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의 덩어리
  @ 소화불량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 사마귀나 반점의 갑작스러운 변화
  @ 기침이나 쉰 목소리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