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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목이야! 왜??

건강하게 백세까지 2024. 6.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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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우리 몸의 대들보요. 기둥이다.

몸의 중심을 버티고 있을뿐더러

척추를 타고 갈라진 신경은

팔과 다리로 뻗어나가 

우리가 사지를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척추 곳곳에 문제가 생기면

온 몸이 비상사태나 다름없다.



목, 등, 허리뿐 아니라 어깨, 팔,

손가락, 허벅지, 발목, 등까지

영향을 미쳐 앉는 일 걷는 일,

대소변 제어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병원 신경외과 전문 박사는

"일단 한 번 척추질환이 생기면

그 통증을 잊지 못해 좋아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 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한다.



척추 건강은 삶의 질과

깊숙히 연결되어 있지만

의외로 목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57명에게

고질병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무려 33%가 허리 통증이 있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손목, 목, 무릎 통증및,

관절염(29.9%)을 꼽았다.



전문 박사는 "청소년기 때부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었고,

활동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고 설명한다.

성인도 마찬가지다.



먹고 살기 바빠서

운동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또한 세상은 걷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점점 편해지고 있다.



운동하지 않고,

나쁜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이

오래 반복된다는 것은 

곧 척추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 탈 많은 목뼈와 허리뼈!



척추는 목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다.

그중 가장 많이 문제가 

생기는 곳은 목뼈와 허리뼈다.

목에는 젊은 층에서는 거북목 증후군.

중, 노년기에는 목디스크

(경추 수핵 탈출증)가 잘 생긴다.



허리는 목과 달리 젊은층에서는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가 

잘 생긴다.



중년 이후로는 허리 부위

척추 구멍 요추강) 이 좁아져

신경을 누루는 요추강 협착증,

퇴행성변화에 의해 척추가 안으로

미끄러지는 퇴행성전방위증 등이

흔하게 생긴다.



전문 박사는 

▲ 어깨뼈 통증이 심하거나

한쪽이나 또는 양쪽 팔이 심하게

당기거나 지릴 경우!



▲ 손가락, 젖가락질을 못할정도로

팔에 힘이 안 들어가는 경우!



▲ 다리가 심하게 당기고 지릴경우!



▲ 10~20분 이상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



▲ 허리 통증이 심한 경우!



▲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이상해지는 경우!

등이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 평생 허리 튼 튼 법(허리 통증 꼭 보세요!) (복지 아는게 힘) | 작성자 화성의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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