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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Q. 올바른 손씻기, 어떤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나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특히 장관감염증(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호흡기감염증(인플루엔자, 감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입니다."

 

 

 

≫≫≫≫≫≫≫≫≫≫≫≫≫ 장관감염증 ≪≪≪≪≪≪≪≪≪≪≪≪≪≪

 

   장티푸스   

#전파경로
- 장티푸스균에 감염된 환자의 대변에 의해 오염됨 음식과 물을 통해 전파가능(잠복기 3~60일)
#증상
-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 두통, 복통, 설사나 변비
#예방법
- 반드시 끓인 물을 마시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기

 

   A형간염   

#전파경로
- A형간염 환자의 대변에 의해 오염된 음식과 물을 통해 전파 가능(잠복기 15~50일)
#증상
- 발열, 식용감퇴, 피로, 복통, 구역, 구토, 황달 등
#예방법
- A형간염 예방접종 받기(2회 접종 필요)
- 올바른 손씻기
- 반드시 끓인 물 마시기
- 음식 완전히 익혀먹기

 

   세균성이질   

#전파경로
-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감염(잠복기 12시간~7일)
#증상
- 고열, 구토, 복통, 설사 등
#예방법
- 반드시 끓인 물을 마시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기
-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전파경로
-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 가능(잠복기 2~10일)
#증상
- 무증상감염, 발열, 구토, 복통,수양성 설사 및 혈변 등
#예방법
- 반드시 끓인 물 마시기.
- 육류제품은 완전히 익혀 먹기

 

* 출처: 2017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관리지침, 질병관리본부, 2017

 

 

 

≫≫≫≫≫≫≫≫≫≫≫≫≫ 호흡기감염증 ≪≪≪≪≪≪≪≪≪≪≪≪≪≪

 

   인플루엔자   

#전파경로
-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
#증상
-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가래, 콧물 등 호흡기 증상
#예방법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 올바른 손씻기
-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갈리고 기침 등) 지키기

 

   감기   

#전파경로
-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
#증상
- 발열은 적은편이며,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흔하고, 인후통, 가래, 두통, 근육통 등
#예방법
- 올바른 손씻기
-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갈리고 기침 등) 지키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   

#전파경로
- 환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
#증상
-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가 흔하며, 코막힘, 쉰 목소리, 천명(쌕쌕거림), 구토 등
 * 성인에서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나 영유아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가능
#예방법
- 올바른 손씻기
-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갈리고 기침 등) 지키기

 

* 출처: 2016-2017년 인플루엔자관리지침 및 2016년 법정감염병 진단-신고기준

 

 

Q. 올바른 손씻기, 언제 실천해야 하나요?

 

 

 

Q. 올바른 손씻기, 어떻게 실천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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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성인의 시작점인 초경을 시작한 딸. 
 잘 자라줌에 기쁘지만 실제로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셨나요? 
 이제, 우리 아이의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 

 

 

Q : 초경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일부입니다.

사춘기는 2차 성장이 발현되며 생식능력을 얻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사춘기 발달과정은 유방발달 → 음무와 액와모 발달 → 급격한 키 성장 → 초경 → 배란 순서로 나타납니다.

 

Q : 초경은 언제 시작하나요?

초경을 시작하는 평균 나이는 만 12~13세로, 유방발육이 시작된 후 약 2~3년이 지난 후에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2차 성장(유방,음모 발달)이 있지만 만 15세까지 초경이 없거나, 2차 성장이 만 13세까지 시작되지 않은 경우에는 일차성 무월경이 의심되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Q : 초경 이후 월경은 어떤가요?

초경 후 2년까지는 약 50~80%에서 월경주기가 무배란성으로 불규칙하고, 2년이 지나면 어느 정도 규칙적인 배란주기를 갖게 됩니다.
초경 후 2년 이내라면 기다려 주세요.

 

Q : 비정상 출혈을 어떤 경우인가요?

초경 후 1년이 경과했는데 월경 주기가 21일 미만 혹은 45일 이상 간격이거나 7일 이상 지속된다면 비정상 출혈입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출혈이 많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Q : 월경통이 있어요!

월경통은 월경 주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적인 골반통증을 말하며, 월경을 하는 여성의 5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자궁, 난소, 혹은 골반 내에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월경기간 분비되는 호르몬(프로스타글란딘)의 영항으로 나타나는 월경통을 일차성 월경통으로, 골반장기의 이상에 의한 월경통을 이차성 월경통으로 분류합니다. 일차성 월경통인 경우 소염진통제를 통증이 있는 기간에 복용하면 70~90%에서 호전됩니다.
월경통 관련 진통제는 정해진 용량과 용법에 맞게 복용해야 하며, 복용 후에도 월경통이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 또 다른 월경 관련 문제는?

초경 후 월경이 규칙적인 양상을 갖게 되면 주로 배란 후 황체기에 유방통, 특정 음식에 대한 식탐, 복부 불편강,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기분장애 등이 나타났다가 월경 시작과 함께 사라지는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기분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 세계 여성암 발생 2위인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환자의 99%에서 발견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

 

Q : 사람유두종바이러스란 무엇인가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 4명 중 2~3명은 평생 적어도 한 번 이상 HPV에 감염될 수 있으며, 대부분 증상 없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은 유전형(HPV 16, 18형 등)에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수년에서 수십 년 후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Q : 우리나라에서 HPV 감염과 자궁경부암은 얼마나 발생하나요?

2006~2011년까지 우리나라 18~79세 여성 60,775명을 대상으로 한 HPV 감염실태 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34.2%(20,787명)가 HPV에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여성에서 발생한 암 중 92%가 HPV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이었으며, 매년 3,300여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새롭게 진단받고 900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Q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나요?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은 유전형 중 HPV 16, 18형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된 두 가지 백신(가다실, 서바릭스) 모두 백신에 포함된 유형(HPV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Q : 왜 만 12세에 접종하나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최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성 경험을 하기 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연령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그 이상의 연령에서보다 예방접종 후 면역반응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또한, 만 12세의 경우 Tdap 백신과 같은 다른 백신도 함께 접종할 수 있어 이 연령에서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Q : 자궁경부암 백신은 안전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지금까지 전 세계 65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하여 약 2억 건 이상 접종되었으며,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입니다. 예방접종 후 접종부위 통증, 부어오름, 발작, 두드러기 등의 국소반응 또는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등의 전신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가볍고 수일 내에 회복됩니다.

※ 예방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하나

2차 성장은 만 13세에는 나타나야 하며, 2차 성장이 있다면 
만 15세까지 초경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만약 초경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월경주기가 21일 미만 혹은 45일 이상 간격이거나 
월경량이 많은 경우, 출혈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예방접종으로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만 12세에 6개월 가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예방접종을 받은 다음에는 아이가 접종한 의료기관에서
20~30분 앉아 있거나 누워서 관찰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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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D 여성염증 정밀검사

 

 

 

 '질염'이 뭘까요? 

 

질염의 정의

질과 외음부의 염증은 여성이 산부인과 의사를 찾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여러 종류의 염증이 있지만, 대표적이고 흔한 것으로 세균정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성 질염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음부에 궤양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외음부 사마귀 등이 있습니다.

 

질염의 원인

질염의 발생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인 세균성 질염은 질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가 없어지면서 질염을 유발하는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기생충인 트리코모나스가 질내에 번식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다수의 파트너와의 성관계, 질 깊은 곳까지 씻어내는 뒷물,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자한 점액분비, 꽉 끼는 옷 등이 질염을 발생시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한번 유산균이 자라진 질 내부는 다시 유산균이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됩니다.

 

질염의 경과 / 합병증

다양한 연구에서 질염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질염은 또한 골반염 위험도 증가, 자궁적출술 등의 수술 후 감염, 자궁경부암 이상징후 등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만성적인 질염은 방광염, 난관염, 불임, 요도염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 임산부에서는 조기양막파열, 조기진통, 융모 양막염, 제왕절개술 후 자궁내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질염' 예방습관 

세정제로 지나친 세정을 하면 질 안에 있는 정상적인 균인 젖산균까지 제거되므로 일반적인 세정제가 아닌 젖산이 함유된 약산선의 세정제를 이용합니다.

 면 속옷을 사용하고, 가급적 꼭 끼는 옷을 피합니다.

 가급적 탐폰이나 생리대를 장시간 쓰지 않으며, 생리대는 4시간 이상 사용시 바로 교체를 해줍니다.

 용변 후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갖습니다.

 당분, 빵,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항생제 복용 중에는 요거트나 유산균 제제를 북용하도록 합니다.

 

 

'질염' 기본상식

 세균성 질염은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여성 중 49%가 세균성 질염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전체 여성 3명 중 1명이 일생 중 한번은 경험합니다.

 임산부의 약 16%에서 질염 증상을 보입니다.

 STD에 감염된 여성 29%에서 세균성 질염이 발생합니다.

 세균성 질염 환자의 65%만 자각증상을 느낍니다.

 

 

 

 여성 질염 및 염증 원인균 

 

칸디다(Candida albicans)
하얀비지와 같은 분비물, 질통증, 외음부의 따가움, 배뇨시 통증 유발합니다. 대부분이 일생에 한번 이상 경험합니다.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vaginalis)
물에서도 살 수 있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성관계시 전파성이 매우 높으며 질 분비물, 외음부 가려움증, 타는 듯한 느낌이 나타납니다.

 

가드넬라(Gardnerella vagilais)
세균성 질염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악취성 분비물, 가려움증, 성교통을 일으킵니다.  요로감염, 골반염, 자궁내막염을 유발합니다.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
10~30대 젊은 여성에게 많이 생기며 75% 에서는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없습니다.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골반염과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임질(Neisseria gonorrhoes)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여성에게서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방치하면 골반염, 난관염, 불임의 원인이 되며 남성에게 감염 시 증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유레아플라즈마(Ureaplasme urealyticum/parvum)
성관계가 있는 여성에게 정상적으로 발견될 수 있는 균입니다. 증상이 없으며 과도하게 증식돠면 심각한 염증질환 및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H(Mycoplasma hominis)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없으며 과도하게 증식되면 심각한 염증질환을 일으켜 불임과 유산의 원인이 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G(Mycoplasma genitalium)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없으며 과도하게 증식되면 여성에게 자궁과 난관염, 불임의 원인이 되며 남성에게는 요도염과 전립선염의 원인이 됩니다.

 

매독(Treponema pallidum)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모든 장기에 침범이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지만 잠복기를 거쳐서 발현되며 정확한 치료와 지속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1형(Herpes Simplex Virus 1)
입 주변에 수포성 궤양성 병변이 발생합니다.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피곤하거나 힘들 때 생겨납니다.

 

헤르페스 2형(Herpes Simplex Virus 2)
성기 주변에 수포성 궤양성 병변이 보입니다.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피곤하거나 힘들 때 수포와 함께 타는 듯한 증상이 보입니다.

 

연성하감(Haemophilus ducreyi)
주로 성기 부위에 나타나며 통증성 궤양으로 심한 통증과 사타구니 임파선이 붓습니다.

 

대장균(Escherichia coli)
급성 방광염 원인균으로 배뇨곤란, 잔뇨감, 빈뇨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청색고름을 형성하며 요로감염증, 폐렴, 뇌수막염을 유발합니다.

 

장구균(Enterococcus faecium/faecalis)
여성에게는 화농성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남성에게는 세균성 만성 전립선염을 유발합니다.

 

프로테우스(Proteus mirabilis)
주로 식품의 부패를 일으키는 균으로 신체감염시 심한 열을 동반한 방광염, 요도염 등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saprophyticus)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성기에 감염시 여성에게 방광염과 골반염을 일으키고 남성에게는 요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클랩시엘라(Klebsiella Pneumoniae/oxytoca)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없으며 과도하게 증식되면 심각한 염증질환을 일으켜 불임/유산 원인이 됩니다.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agalactiae)
요로감염이나 염증성 질염을 유발하며 관계시 통증, 질과 외음부의 화끈거림, 냉의 양이 많아지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코리네박테이움(Corynebacterium)
박테리아성 질염의 원인균이며, 임신 시 감염이 되면 유산과 조산의 원인이 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균으로, 지속적으로 감염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됩니다.

 

베일로넬라(Vaillonella parvuia)
그람 음성 혐기성구균으로 구강과 여성의 요로생식기, 남성의 요도에서 검출됩니다.

 

프로보텔라(Provotella)
여성에게 전염이 될 경우 과도하게 증식되면 합병증으로 조산, 산후내막염, 골반염 등을 유발합니다.

 

유산균(Lactobacillus)
여성의 질 내에 살고 있는 유익한 균으로서 부족하면 질에서 생선 냄새와 분비물을 발생시키는 질염을 일으킵니다. 드물지만 남성이 감염이 될 경우 요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팹토스트럽토코쿠(Peptostreptococcus)
요도염, 치질감염, 연부조직 감염, 심내막염 및 치은염과 치주염 등을 유발합니다.

 

곤지름(Condyloma)
콘딜로마 혹은 성기 사마귀로 불리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병변이 뚜렷하게 외부에서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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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Q n A

 

 

01. 자궁경부암이란 무엇인가요?

A: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 입니다.



▶ 전 세계에 걸쳐 매년 약 53만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있으며, 그 중 약 절반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합니다.[2012년 기준]

▶ 국내에서도 매일 10명[2011년 기준]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2.4[2012년 기준]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 연령별 발생으로는 40대가 25.2%로 가장 많고 50대가 23.6%, 60대가 15.5%의 순입니다.

 

 

02. 자궁경부암은 누가 걸리나요?

 

▶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하여 전파되며,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10명 중 9명이 일생에 한 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 입니다.
역학적인 연구에 의하며, 16세 이전에 일찍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일수록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성관계로 전파될 수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증가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 흡연
담배를 피우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 집니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하여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1.5~2.3배 가량 높습니다. 우리나라 연구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 및 사망 위험은 2배 가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타
그 밖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 글라미디어[성병의 하나] 감염,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은 식이, 장기간 경구피임약의 사용, 출산수가 많은 경우, 낮은 사회경제 수준 등도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 자궁경부암은 왜 걸리나요?

 

▶ 자궁경부암은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지속적인 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 100여종 이상의 HPV유형 중 15종이 암을 일으키는 HPV로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 HPV 감염의 70~80%sms 1~2년 이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매우 드물게 감염이 지속되는 경우 전암 병변(암 이전 단계)을 거쳐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04. 왜 우리 딸에게 중요한가요?

 

▶ 사춘기 시기 예방
사춘기 성장기 시기에는 자궁경부의 변와가 활발하기 때문에 HPV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성경험 이후 몇 년 동안이 HPV 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 25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율이 가장 높습니다.

 

 

05. 자궁경부암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 안전한 성생활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첫 성경험 나이를 늦추고, 성 상대자수를 최소화하는 등의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의사와 상의하여 나이, 위험 인자,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정기 검진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연
담배를 피우면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흡연 여성은 담배를 끊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자궁경부암 질환 및 예방에 대해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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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수술없이 "하이푸" 하세요

HIFUESSENCE
5세대 HIFU SYSTEM

 

 

 

하이푸(HIFU) 란?

하이푸(HIFU) 고강도의 초음파를 이용하여 종양을 치료하는 기술입니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불을 지피는 것과 같은 원리로 하이푸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신호를 모아 열에너지로 만들어 치료에 이용합니다.
고강도의 초음파를 체내의 한점에 집속시켜 60~100'C의 고온으로 종양 세포를 괴사시킵니다.
하이푸는 기존의 외과적 방법이 아닌 수술 흉터가 없는 차세대 종양 치료 기술입니다.

 

자궁근종 하이푸(HIFU) 치료의 장점

㉮ 자궁을 보존할 수 있으며, 자궁근종 주변 장기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므로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습니다.

㉰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나 수술 흉터가 전혀 없습니다.

㉱ 마취가 필요없어 환자에게 정신적, 신체적 부담이 없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 1 ~ 2 시간내에 치료가 완료되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 자궁근종으로 인한 통증이 완화되며 출혈량이 감소합니다.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평활근에서 자라는 양성종양을 말하며, 자궁에 생기는 종양 중에서 빈도가 가장 좊은 양성 종양이며, 주요증상으로 월경이상, 골반 및 복부통증, 배변장애, 허리통증 등이 있습니다.

 

자궁선근종이란?

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증상으로, 빈혈을 동반한 생리과다와 생리통을 유발합니다.

 

하이푸(HIFU) Q & A

Q 하이푸는 어떤경우에 치료 받을 수 있나요?
A 자궁근종, 자궁선궁증이 있는 경우, 하이푸 치료가 가능합니다.

Q 하이푸 치료 중이나 치료 후의 통증은 없나요?
A 치료중 하복부 불편감, 열감, 다리저림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치료 후 1~2일에 호전됩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불편감이 1주일간 지속 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됩니다.

Q 하이푸 치료 효과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하이푸 치료후 약 1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신체 컨디션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생리통 완화 및 출혈량 감소가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입니다. 3~6개월 추적 관리시 괴사조직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축소되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Q 하이푸 치료합병증은 없나요?
A 합병증은 매우 낮으며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도 가벼운 화상 등이 있는 정도이고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이푸 치료를 할때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환자와 대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시술 상태를 체크하면서 목표로 하는 자궁근종을 치료 할 수 있어 합병증이 적습니다.

Q 하이푸 치료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A 자궁근종, 자궁선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시간 정도이며, 대부분 1회 시술로 치료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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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관련 질환 안내서

 

Q. HPV란 무엇일까요?

HPV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도 불리고, 여성과 남성의 항문이나 생식기 주변 피부에 흔하게 기생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적어도 2명 중 1명의 사람이 일생동안 한번은 HPV에 감염됩니다.

대부분의 HPV 감염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HPV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Q. HPV와 관련된 질환은 무엇이 있나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세계 여성 암 중 2번째로 흔하며 여성 평균 2분당 약 1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합니다.

 

생식기 사마귀 생식기 사마귀는 남성과 여성의 성기 부분에 오돌토돌 하거나 평평하게 생기는 돌기로, 처음 발생한 환자들은 고통, 불안, 우울을 경험했고, 다른 집단에 비해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낮았습니다.

 

외음부암, 질암 외음부암과 질암의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 화학요법의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와 관견된 전암성 병변들은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고 매우 긴 시간의 후속 관리가 필요합니다.

 

항문암, 음경암 항문암은 항문에 생기는 악성 종양(암)이며, 음경암은 남성의 외부 생식기인 음경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Q. 엄마의 HPV 감염, 태아에게 전염되나요?

국내 임산부 19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임신 여성 중 20.4%가 HPV 감염률을 보였으며, 이 중 22.5%가 태아에게 수직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아에게서 HPV 감염이 지속될 경우, 성장과정 중에 후두유두종(후두사마귀의 일종)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후두유두종이 급성으로 진행되면 기도폐쇄가 일어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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