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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골격계와 달리 척추는 

퇴행성 변화, 즉 노화가 빠르다.

생활습관이나 자세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춘기 이후부터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젊든 나이가 많든 척추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걷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기도 싫다면 말이다.



평소 척추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똑바로앉아라!



바로 앉는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

앉을 때에는 서있을 때보다

허리의 하중을 

50%정도 더 받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90도로 허리를 펴고

앉는 게 좋다고 했지만

요즘은 권장자세가 바뀌었다.



전문 박사는

"90도로 앉으면 긴장이 되므로

100~110로 등을 기대고 

등받이에서 엉덩이를 붙여서 

앉는 것이 좋다." 고 설명한다.



또한 맨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척추를 위한 좋은 습관이다 .



2. 벽걸이 TV와 테블릿PC를 조심하라!



벽걸이 Tv를 볼 때는

목을 쭉~ 빼고 화면을 올려다 본다.

또한 테블릿 PC나 스마트폰을 볼 때는

죄인처럼 목을 깊이 숙이고 본다.



두 가지 다 목 뼈를 

병들게 하는 나쁜 습관이다.

화면을 볼 때는 눈높이에서

10도 정도 아래로 놓고 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3. 엎드려 자지 마라!



엎드려 자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줘서 척추 건강에 해롭다.

또한 허리가 아프면 무릎 밑에 

쿠션을 깔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운동은 양쪽 운동을 해라!



전문 박사는

"허리에는 몸의 한쪽을 쓰는

운동이 아닌 걷기, 수영(배영,자유형),

등산같이 양팔, 양다리를 함께 쓰는

운동이 좋다." 고 설명한다.



척추에 있는 디스크는

위에서 누르는 힘에는 강하지만

옆으로 비트는 힘에는 약하다.

따라서 야구, 골프, 테니스 등

옆으로 비트는 운동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허리 근력을

충분히 키워놓고 해야 한다.



5, 담배는 당장 끊어라!



전문 박사는

"담배는 뼈에 죄약" 이라고 

강조한다.

담배의 니코틴은 

뼈애서 디스크로 가는

영양분 전달을 차단한다.



디스크는 원래 

젤처럼 말랑말랑 하고

색깔도 하애야 정상이지만

딤배를 많이 피우면 디스크가

과자 부스러기처럼 탈수가 되어

노래지고 심하면 검게 변한다.



"담배는 지금 바로 끊어야 한다!"



6. 쪼그려 앉지 마라!1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하거나

일을 해도 척추에 부담을 준다.

가급적이면  쪼그려서 하는 일은

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중간 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7.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라!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바로 세우는 역활을 하는데

우리 배나 팔에 살이 붙을수록

척추의 부담은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살이 찌면

디스크, 허리 통증 등이 생기기 쉽다.



전문 박사는

"비만이라면 식이 조절과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너무 말라서 허리 근력이 떨어졌다면

키우는 운동을 해야 한다." 고 당부한다.




[출처] ★ 평생 허리 튼 튼 법(허리 통증 꼭 보세요!) (복지 아는게 힘) | 작성자 화성의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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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우리 몸의 대들보요. 기둥이다.

몸의 중심을 버티고 있을뿐더러

척추를 타고 갈라진 신경은

팔과 다리로 뻗어나가 

우리가 사지를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척추 곳곳에 문제가 생기면

온 몸이 비상사태나 다름없다.



목, 등, 허리뿐 아니라 어깨, 팔,

손가락, 허벅지, 발목, 등까지

영향을 미쳐 앉는 일 걷는 일,

대소변 제어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병원 신경외과 전문 박사는

"일단 한 번 척추질환이 생기면

그 통증을 잊지 못해 좋아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 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한다.



척추 건강은 삶의 질과

깊숙히 연결되어 있지만

의외로 목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57명에게

고질병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무려 33%가 허리 통증이 있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손목, 목, 무릎 통증및,

관절염(29.9%)을 꼽았다.



전문 박사는 "청소년기 때부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었고,

활동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고 설명한다.

성인도 마찬가지다.



먹고 살기 바빠서

운동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또한 세상은 걷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점점 편해지고 있다.



운동하지 않고,

나쁜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이

오래 반복된다는 것은 

곧 척추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 탈 많은 목뼈와 허리뼈!



척추는 목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다.

그중 가장 많이 문제가 

생기는 곳은 목뼈와 허리뼈다.

목에는 젊은 층에서는 거북목 증후군.

중, 노년기에는 목디스크

(경추 수핵 탈출증)가 잘 생긴다.



허리는 목과 달리 젊은층에서는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가 

잘 생긴다.



중년 이후로는 허리 부위

척추 구멍 요추강) 이 좁아져

신경을 누루는 요추강 협착증,

퇴행성변화에 의해 척추가 안으로

미끄러지는 퇴행성전방위증 등이

흔하게 생긴다.



전문 박사는 

▲ 어깨뼈 통증이 심하거나

한쪽이나 또는 양쪽 팔이 심하게

당기거나 지릴 경우!



▲ 손가락, 젖가락질을 못할정도로

팔에 힘이 안 들어가는 경우!



▲ 다리가 심하게 당기고 지릴경우!



▲ 10~20분 이상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



▲ 허리 통증이 심한 경우!



▲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이상해지는 경우!

등이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 평생 허리 튼 튼 법(허리 통증 꼭 보세요!) (복지 아는게 힘) | 작성자 화성의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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