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을 남길때가 있지만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데워 먹으면 안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첫 째. 치킨을 먹다보면 남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던 치킨을 다시
데워먹으면 단백질 구조가 변해 소화가 어려워지고 위장에 부담줄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했을경우
데우지 말고 차가운 상태로 드시거나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둘 쩨. 버섯은 단백질 구조가 복잡해 재가열하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리 후 보관했다가 다시데우면
복통이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버섯요리는 한번에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셋 째. 시금치에는 질산염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조리 후 냉장보관했다가 재가열하면 아질산염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아질산염은 몸에 해롭고 장기간 노출될 경우 암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남은
시금치 요리를 다시 데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넷 째. 달걀을 조리한 후 보관했다가 다시 대우면, 단백질이 분해되며 독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삶은 달걀이나
스크램블에그 같은 요리는 식었을 때 다시 데우기 보다는 그대로 먹거나 버리는것이 안전합니다.
다섯째. 양파도 시금치저럼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어 반복적으로 가열을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다량의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변하면서 발암 물질로 변할 수 있어, 양파가 들어간 요리도 재가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cafe1535/1459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