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현재 나는 자전거 교통사고로 3주째 입원중에 있습니다.
복숭아 뼈가 깨져서 제대로 걷지 못하고 현재 휠체어를 타고 있죠.
화장실 가거나 움직일 때 참 불편하죠.
그 외엔 불편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끼니때마다 간호 선생님들이 밥도 가져다 주고 다 먹으면 깨끗이 치워주기도 하고
수시로 불편한거 없나 물어보고 또 뭐든지 요청하면 해주십니다.
심지어는 내 앞침대 두분은 소변과 대변도 치워주고 또 그때그때 건강도 체크해 줍니다.
또 수시로 침대보도 갈아주고 환자복도 교체해주고 하나하나 모두 챙겨 주시죠.
얼마전 제 아내도 매번 찾아오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편안히 쉬라고 했습니다.
여기선 따로 불편한거 없으니까 ㅎㅎㅎ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 좋은거 같아요.
입원비야 별차이없고 개인 보험에서 보상해 주니 걱정없어요.

728x90